Geomaticians

Seoul

“폭우 피해 막아라”…서울시, 전국 첫 ‘침수 예·경보제’ 도입

서울시가 올해부터 이상 폭우로 침수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고하는 ‘침수 예·경보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침수를 차단하기 위해 각 시설별 맞춤형 방재시설도 설치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15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추가 조치다. 이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
sedaily.com
엑셈, 서울시 AI 기반 행정데이터 검색·분석·활용시스템 구축

엑셈, 서울시 AI 기반 행정데이터 검색·분석·활용시스템 구축

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 은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부터 시범서비스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3단계 사업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주관기업인 엑셈은 해당 사업에서 서울시 2030 정책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인구, 주택, 교통, 산업, 안전, 환경, 복지, 보건 등 ...
datanet.co.kr

서울시, 초실감형 디지털 3차원 지도 서비스 첫 선

서울시는 가보지 않아도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초실감형 디지털 3차원 지도 서비스를 2일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시범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실감형 디지털 트윈 구축 기술을 보유한 모빌테크, 티랩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초실감형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공간정보 과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사는 향후 S-Map 홈페이지를 통해서 누구나 초실감형 디지털 트윈을 체험할 수 있도록 ...
pmnews.co.kr

서울·인천, 2010년 이후 다른 시도 인접 경계지역만 인구 늘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인구 수 변화 정도를 1㎞ 격자 단위로 분석한 결과, 서울은 강남·송파·강동구 등 시 경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역시 다른 시도와 인접한 경계지역에서 인구가 증가했으나 중심부 지역은 인구가 감소했다. 반면 경기는 오산·화성·김포 등 여러 지역에서 인구가 늘었다. 통계청은 이처럼 공간분석을 할 수 있는 지도 기반의 격자통계(실제 위치를 ...
hankyung.com

서울시, 행정혁신 위한 AI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2단계 구축 착수

서울시는 시의 행정 데이터를 부서 칸막이 없이 공동 활용하고, 비전문가 또한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구축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1년까지 진행된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구축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시가 보유한 대규모의 행정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연계 수집하여 데이터셋을 구성,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
smartcity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