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제주알마켓 하루방앱은 ‘토지 미래가치 예측 기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받은 기술은 GIS(지리 정보 시스템)와 빅데이터 기술을 융복합한 토지의 미래가치 예측기능이 구비된 지도정보서비스시스템의 제어방법이다. 본 특허는 △개별토지의 환경적 및 사회적 가치 평가, △토지의 미래가치 예측 및 산출, △필지별 용도지역 분석, △용도지역 변경 이력 추적, △개발행위 허가 여부 판단, △개별공시지가 변동 추이 파악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향후 토지의 거래가격 변화 예측 및 적절한 매매 시기 결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기존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현장 답사를 하거나 주변 시세 등을 조사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는 컴퓨터 앞에 앉아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유망 토지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